파리의 벼룩시장
link  노코멘트   2022-06-14

영화 의 주인공 길과 그의 약혼녀 이네즈가 걷던 파리 북부 생투앙 벼룩시장,

1유로에서 3유로 정도를 투자하면 꽤 입을 만한 옷을 건질 수 있는 파리 동쪽의 몽트뢰유 벼룩시장,

도심에서 가까운 남쪽의 방브 벼룩시장이 파리의 3대 벼룩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방브벼룩시장은 주말 오전 7시 이후부터 날씨에 상관없이 약 380여 개의 상점이 문을 연다. 직선 도로를 따라 들어선 가게에는 오랜
시간 여러사람들을 거쳐간 가구, 철제부품, 전등, 테이블보, 은식기, 낡은 옷, 장신구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생투앙에 비해 저렴하고, 몽트뢰유보다는 더 앤틱한 느낌이 드는 물건이 많다고 할까! 수많은 가판대 상점을 유심히 살펴보면 반드시
득템의 기회가 찾아 온다.

















연관 키워드
오세훈, 오일장, 광장시장, 중부시장, 대학로마르쉐, 함양, 건어물시장, 제기동약령시장,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함양오일장, 조광한, 명동보름장, 싱가폴
Made By 호가계부